클래스101의 데이터 분석을 통해 제품과 사업의 전략을 도출하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하는 직무입니다.
데이터 분석가는 제품 전략 조직에 속하며, 아래 3가지 역할을 합니다.
- 제품팀의 의사결정과 실행을 탁월하게 만들어, 성장을 만들어냅니다.
- 데이터 흐름 전체가 당신의 DRI입니다. 데이터의 입수부터, 분석결과의 서빙까지 모두 영향을 끼칩니다.
- 매우 복잡하거나 추상적인 문제들에 방향성을 제시하여, 동료들이 달려갈 수 있게 합니다.
주요 업무
- 제품/사업 전략 도출을 위한 데이터 분석 및 내러티브 구성
- Retention, Acquisition 관련 분석 및 전략 제안
- Growth Framework에 대한 이해 및 적용
- 정량적 데이터와 정성적 데이터(유저 리서치)를 결합한 깊이 있는 분석 수행
- 특정 문제에 대한 전략을 스스로 정의하고 끝까지 이끌어 나가는 역할
- 팀과 협력하여 유저 행동 유도 및 제품 개선 방안 제시
자격 요건
- 데이터와 다양한 정보들을 토대로 적절한 가설을 도출하는 능력
- 본인의 가설에 대한 내러티브를 통해 조직 구성원을 설득하고 움직일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능력
- 스스로의 역량과 책임을 한정하지 않고, ‘되는 결과’를 만든 경험 또는 태도
- 빠른 실행과 학습을 통한 나아감을 중요시 여기는 태도
- AB테스트 분석 등, 제품 분석에 대한 이해
- SQL 활용 능력
우대사항
- 데이터를 포함한 여러 증거를 바탕으로 적절한 가설을 도출하고 실제로 성과로 이어진 경험이 있는 분.
- 마케팅, 사업전략, 컨설팅 관련 업무 혹은 대내외 경험이 있는 분
- 데이터 수집, 적재, 마트화, 서빙 등 End-to-End 프로세스 대한 경험.
- BigQuery / Tableau / Python 사용 경험
합류 시 얻어 갈 수 있는 것
- 클래스 101의 데이터 분석가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제품과 조직의 방향성을 움직이는 역할을 하도록 역량모델과 팀의 핵심과제가 구성되어있습니다.
- 압도적인 성장을 코칭하고 지원합니다. 인과추론, 그로스모델링 등의 개념이 실제 결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돕습니다.
- 데이터가 구성, 입수, 적재, 정리,변환되는 전 과정에 대해 관여하고, 원한다면 직접 통제할 수 있습니다.
- 우리는 다른 사람의 분석 요청 기반으로 움직이지 않습니다. 분석의 우선순위와 실행 모두 당신의 우선순위 판단으로 결정하고 수행합니다.
채용 프로세스
서류 전형 → 직무 인터뷰 → 레퍼런스 체크 + 컬처핏 인터뷰 → 최종 합류
(*레퍼런스 체크와 컬처 인터뷰는 병렬적으로 진행됩니다.)
리더의 한마디
안녕하세요, 제품 전략팀의 리더 루이입니다.
저는 과거 토스라는 회사에서 DA, PO를 거쳐 토스 전계열사 유일의 제품 전략 매니저로 일했습니다.
여러 제품들의 대성공을 거두면서, 제가 마주했던 문제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리텐션을 만들어내는 행동은 무엇이고, 그 행동을 얼마나 일으켜야 우리가 원하는 결과에 도달할 수 있는가?”
“바이럴은 어떻게 확산되고, 어떤 지표를 확인함으로서 적절히 수행하고 비용과 확산의 trade-off를 통제할 수 있는가?”
“데일리 리텐션이 이미 80%가 넘는 제품의 DAU를 성장시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하는가?”
“배포되기도 전에 이 제품의 효과를 적절히 예측할 수 있는가?”
“AB테스트 없이 배포된 지난 제품이 리텐션에 대해 증분이 있는가? 혹은 그 반대인가? 만약 있다면 재현가능한가?”
대부분의 질문에 정해진 정답은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데이터를 기반으로 방향을 제시하는 우리는, 사람들이 믿고 달려갈 수 있는 신뢰할 수 있는 답을 제시해야합니다.
그렇기에, DiD, SHAP, DoubleML 등을 포함한 인과추론 방법론이나, Markov Chain을 기반으로 한 예측 등 다양한 수단을 통해 문제를 풀어나갑니다.
클래스101에서 풀어야하는 문제들도 비슷합니다.
“연간 구독의 리텐션에 선행하는 레버는 무엇이고, 그 행동을 얼마나 일으켜야 우리가 원하는 결과에 도달할 수 있는가?”
“AB테스트가 불가능한 과거에 이미 내보낸 컨텐츠가 리텐션에 업리프트를 만들어냈는가?”
“새로운 정산 정책을 도입한다면 회사의 매출과 이익은 어떻게 변화하는가?”
저는 이런 복잡한 문제들을 잘풀어내는 사람들은 시장에 매우 흔치않고, AI가 대체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매우 가치있고, 인정받는 사람들일 겁니다.
저희 팀은 당신이 이런 복잡한 문제들에, 탁월하고 설득력있는 답을 제시하는 사람이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그것이 회사에게도 개인에게도 행복한 결과일테니까요.
그래서, 저는 리더로서 팀의 구성원들의 3년 후 모습을 아래와 같이 정의했습니다.
제품 전략 조직의 업계 Best Practice가 된다. 클래스 101 제품 전략팀의 구성원들은 업계 최고의 전략가로 대우받는다.
그리고 이를 위해, 핵심 과제를 단 2가지로 제한하고
6가지 역량을 핵심으로 지정했습니다.
그리고 구성원들이 어떤 일을 어떤 우선순위로 할 지, 심지어는 안 할지 역시 스스로 선택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저는 회사의 성장이 구성원 개개인의 성장으로 이어지길 간절히 바랍니다.
제품전략팀에서 함께하는 시간은 꾸준히 집요하고, 가끔은 벅찰만큼 높은 밀도일 것입니다. 끝없이 배워야하고, 끝없이 실행하고, 실패해야할 것입니다.
그 시간이 지나면, 우리는 인정받고, 신뢰받는 가장 뛰어난 사람이 되어있을 것입니다.
함께할 날을 기다리겠습니다.
클래스101의 데이터 분석을 통해 제품과 사업의 전략을 도출하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하는 직무입니다.
데이터 분석가는 제품 전략 조직에 속하며, 아래 3가지 역할을 합니다.
- 제품팀의 의사결정과 실행을 탁월하게 만들어, 성장을 만들어냅니다.
- 데이터 흐름 전체가 당신의 DRI입니다. 데이터의 입수부터, 분석결과의 서빙까지 모두 영향을 끼칩니다.
- 매우 복잡하거나 추상적인 문제들에 방향성을 제시하여, 동료들이 달려갈 수 있게 합니다.
주요 업무
- 제품/사업 전략 도출을 위한 데이터 분석 및 내러티브 구성
- Retention, Acquisition 관련 분석 및 전략 제안
- Growth Framework에 대한 이해 및 적용
- 정량적 데이터와 정성적 데이터(유저 리서치)를 결합한 깊이 있는 분석 수행
- 특정 문제에 대한 전략을 스스로 정의하고 끝까지 이끌어 나가는 역할
- 팀과 협력하여 유저 행동 유도 및 제품 개선 방안 제시
자격 요건
- 데이터와 다양한 정보들을 토대로 적절한 가설을 도출하는 능력
- 본인의 가설에 대한 내러티브를 통해 조직 구성원을 설득하고 움직일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능력
- 스스로의 역량과 책임을 한정하지 않고, ‘되는 결과’를 만든 경험 또는 태도
- 빠른 실행과 학습을 통한 나아감을 중요시 여기는 태도
- AB테스트 분석 등, 제품 분석에 대한 이해
- SQL 활용 능력
우대사항
- 데이터를 포함한 여러 증거를 바탕으로 적절한 가설을 도출하고 실제로 성과로 이어진 경험이 있는 분.
- 마케팅, 사업전략, 컨설팅 관련 업무 혹은 대내외 경험이 있는 분
- 데이터 수집, 적재, 마트화, 서빙 등 End-to-End 프로세스 대한 경험.
- BigQuery / Tableau / Python 사용 경험
합류 시 얻어 갈 수 있는 것
- 클래스 101의 데이터 분석가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제품과 조직의 방향성을 움직이는 역할을 하도록 역량모델과 팀의 핵심과제가 구성되어있습니다.
- 압도적인 성장을 코칭하고 지원합니다. 인과추론, 그로스모델링 등의 개념이 실제 결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돕습니다.
- 데이터가 구성, 입수, 적재, 정리,변환되는 전 과정에 대해 관여하고, 원한다면 직접 통제할 수 있습니다.
- 우리는 다른 사람의 분석 요청 기반으로 움직이지 않습니다. 분석의 우선순위와 실행 모두 당신의 우선순위 판단으로 결정하고 수행합니다.
채용 프로세스
서류 전형 → 직무 인터뷰 → 레퍼런스 체크 + 컬처핏 인터뷰 → 최종 합류
(*레퍼런스 체크와 컬처 인터뷰는 병렬적으로 진행됩니다.)
리더의 한마디
안녕하세요, 제품 전략팀의 리더 루이입니다.
저는 과거 토스라는 회사에서 DA, PO를 거쳐 토스 전계열사 유일의 제품 전략 매니저로 일했습니다.
여러 제품들의 대성공을 거두면서, 제가 마주했던 문제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리텐션을 만들어내는 행동은 무엇이고, 그 행동을 얼마나 일으켜야 우리가 원하는 결과에 도달할 수 있는가?”
“바이럴은 어떻게 확산되고, 어떤 지표를 확인함으로서 적절히 수행하고 비용과 확산의 trade-off를 통제할 수 있는가?”
“데일리 리텐션이 이미 80%가 넘는 제품의 DAU를 성장시키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하는가?”
“배포되기도 전에 이 제품의 효과를 적절히 예측할 수 있는가?”
“AB테스트 없이 배포된 지난 제품이 리텐션에 대해 증분이 있는가? 혹은 그 반대인가? 만약 있다면 재현가능한가?”
대부분의 질문에 정해진 정답은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데이터를 기반으로 방향을 제시하는 우리는, 사람들이 믿고 달려갈 수 있는 신뢰할 수 있는 답을 제시해야합니다.
그렇기에, DiD, SHAP, DoubleML 등을 포함한 인과추론 방법론이나, Markov Chain을 기반으로 한 예측 등 다양한 수단을 통해 문제를 풀어나갑니다.
클래스101에서 풀어야하는 문제들도 비슷합니다.
“연간 구독의 리텐션에 선행하는 레버는 무엇이고, 그 행동을 얼마나 일으켜야 우리가 원하는 결과에 도달할 수 있는가?”
“AB테스트가 불가능한 과거에 이미 내보낸 컨텐츠가 리텐션에 업리프트를 만들어냈는가?”
“새로운 정산 정책을 도입한다면 회사의 매출과 이익은 어떻게 변화하는가?”
저는 이런 복잡한 문제들을 잘풀어내는 사람들은 시장에 매우 흔치않고, AI가 대체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매우 가치있고, 인정받는 사람들일 겁니다.
저희 팀은 당신이 이런 복잡한 문제들에, 탁월하고 설득력있는 답을 제시하는 사람이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그것이 회사에게도 개인에게도 행복한 결과일테니까요.
그래서, 저는 리더로서 팀의 구성원들의 3년 후 모습을 아래와 같이 정의했습니다.
제품 전략 조직의 업계 Best Practice가 된다. 클래스 101 제품 전략팀의 구성원들은 업계 최고의 전략가로 대우받는다.
그리고 이를 위해, 핵심 과제를 단 2가지로 제한하고
6가지 역량을 핵심으로 지정했습니다.
그리고 구성원들이 어떤 일을 어떤 우선순위로 할 지, 심지어는 안 할지 역시 스스로 선택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저는 회사의 성장이 구성원 개개인의 성장으로 이어지길 간절히 바랍니다.
제품전략팀에서 함께하는 시간은 꾸준히 집요하고, 가끔은 벅찰만큼 높은 밀도일 것입니다. 끝없이 배워야하고, 끝없이 실행하고, 실패해야할 것입니다.
그 시간이 지나면, 우리는 인정받고, 신뢰받는 가장 뛰어난 사람이 되어있을 것입니다.
함께할 날을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