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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 Vision

CLASS101은 테크회사입니다.

회사마다 모두 각자의 문제를 푸는 방식이 있습니다. 토요타는 생산 공정의 아름다움으로 문제를 풀기도하고, 디즈니는 크리에이티브한 컨텐츠를 바탕으로 문제를 풀기도 합니다. CLASS101은 기술과 컨텐츠를 결합해서 문제를 풀어가고 있습니다. 넷플릭스나 에어비앤비처럼 기술과 콘텐츠의 결합, 기술과 커뮤니티의 결합으로 문제를 풀어나가고 있습니다.
특히 클래스101 서비스를 겉으로만 보면 Edu-tech일 수 있지만, 플랫폼 기반 기술은 일종의 마켓 플레이스와 같습니다. 콘텐츠를 공급하는 '판매자'가 있고, 콘텐츠를 사는 수요 즉, ‘소비자’가 있는 것이 아마존이나 쿠팡 같은 모델과 비슷한 셈입니다. 궁극적으로 공급과 수요를 잘 연결해야 한다는 점에선 같은 문제를 풀고 있습니다.
클래스101의 젊고 패기있는 테크팀들은 다양한 첨단 기술들과 선진 기법들을 적용해 나가며 이끌어나가고 있습니다. 스스로 끊임없이 진화하는 야망있는 클루들이 만들어낸 조직 문화를 경험해보실 수 있습니다.

트렌드를 넘어서는 본질적인 기술 로드맵

클래스101의 올해의 기술적 로드맵에는 앞으로 5년, 10년간의 지속적인 성장을 가능하게 하는 기반을 닦기 위한 작업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말로만 하는 게 아닌 실제 피부로 와닿을 수 있는 기술적 변화들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큰 틀에서 본다면 이미 진행 중이었던 MSA(Microservice Architecture)와 CI/CD(Continous Integration, Continuous Delivery)를 완성하는 건데, 사실 어느 테크 조직이든 이미 완성했거나 추진하고 있을 미션들입니다. CI/CD는 모르겠지만, MSA 같은 경우는 몇 년 안에 다른 트렌드에 의해 교체될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단순히 그런 구조를 충실히 구현한다기보다는, 그 본질에 대해 고민하며 트렌드를 넘어서서 우리가 내재해야 하는 기술적인 요소들을 채워가는 데 집중할 예정입니다. 예를 들어서 새로운 서비스를 만들 때 이게 요즘 대세니까, 내가 아는 훌륭한 개발자가 좋다고 하니까, 구글이 쓴다고 하니까, 이런 기준이 아닌 우리는 고객들이 원하는 기능을 구현하는데 가장 적합한 기술을 선택할 것입니다.

백엔드 기술 로드맵

MSA: 장애전파와 결함내성을 가질 수 있도록 MSA로의 전환을 선택했으며, 비동기 메세지큐(카프카큐), 쿠버네티스 등 관련된 기술을 쓰고 있습니다. GraphQL을 통해서 데이터 어그리게이터를 해결하고 있습니다.
관심사 분리, 접근 제어, 코드 응집 등 아키텍쳐와 관련한 고민들을 많이 하게 될 것 같습니다.

프론트엔드 기술 로드맵

우리는 개발자가 고민하는 시간이 줄어들수록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의 목표는 ‘생각 없이 개발해도 좋은 코드를 빠르게 만들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입니다.
수많은 개발자가 협업하는 엔터프라이즈 환경에서 어떻게 하면 더 빠르게 개발하고 쉽게 유지보수 할 수 있을지 고민해 프론트엔드 애플리케이션의 아키텍쳐를 변경하고 있습니다. 도메인 별로 코드베이스를 분리하고, 코드를 역할별로 구분해 모든 기능들을 모듈화하고 있습니다. 아래 글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 보세요
코드베이스를 적절하게 분리하고 나면, Module Federation이나 Micro-frontend Architecture 등 다양한 도전을 할 수 있을 겁니다. 팀 별로 독립적인 배포와 롤백이 가능하고, 장애 전파를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습니다.
디자인 시안을 구현하기 위해 또 한번 고민하지 않도록, 제품 디자이너와 개발자가 협업해 디자인 시스템을 만들고 다듬어 나가고 있습니다. 우리의 디자인 시스템은 단순한 컴포넌트의 집합이 아닙니다. 여기에는 컴포넌트를 배치하는 방법, 반응형 디자인 대응, 컴포넌트의 변형 관리, 웹과 모바일을 같은 코드로 지원하기 위한 노력 등 다양한 고민이 담겨 있습니다.
Apollo Server의 Automatic Persisted Queries, Next.js의 Static Site Generation, React의 Suspense 등의 최신 기술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사용하기 쉽게 추상화해 기능 개발 단계에서는 성능에 대한 고민 없이 구현에만 집중할 수 있게 하려 합니다.

글로벌 플랫폼으로서의 비상

클래스101은 한국 시장을 넘어서서 다양한 국가의 크리에이터가 클래스를 제작하고, 다양한 국가의 클래스메이트가 클래스를 수강하게 되는 글로벌 플랫폼을 꿈꿉니다. 2019년 7월 US 진출, 2020년 3월 일본 진출 등을 통해 글로벌 서비스로 확장해나가고 있고, 2021년에 시리즈 B 리드투자사인 굿워터 캐피탈로부터 글로벌 플랫폼으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습니다.
또 2022년 8월 구독서비스 CLASS101+를 런칭 후, 2022년 11월 글로벌 플랫폼을 한-미-일 동시 릴리즈하면서 진정한 글로벌 플랫폼으로서의 비상을 앞두고 있습니다.
페이스북과 스포티파이 등 글로벌 기업은 물론 카카오, 쿠팡, 토스, 당근마켓 등 국내 기업 투자에 성공한 글로벌 투자사 굿워터 캐피탈은 “클래스101는 ‘열정 이코노미(Passion Economy, 개인 열정을 담아 좋아하는 일을 하며 수익을 창출하는 경제 현상) 분야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리더’ 이면서도 ’크리에이터를 위한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수강생 만족도까지 동시에 채워주는 클래스101은 미국 창작자 후원 플랫폼인 패트리온(Patreon)과 유튜브 장점들을 융합한 회사’ 라고 투자 배경을 전했습니다.
앞으로도 클래스101 테크팀은 많은 실험을 계속 던지면서, 글로벌 유저들이 원하는 제품 및 서비스로 성장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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